제주의 집과 학교 담은 유쾌한 '오줌폭탄'
제주의 집과 학교 담은 유쾌한 '오줌폭탄'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5.30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그루 출판, 김정희 작가의 첫 동시집 ‘오줌폭탄’ 복간

제주자연의 경이로움과 화목한 가정,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그루 출판은 최근 2012년에 발간됐던 김정희 작가의 첫 동시집 ‘오줌폭탄’을 복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제목과 같이 유쾌한 소재들로 아이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총 7부에 걸쳐 81편의 동시가 수록됐고, 백금아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졌다.

주제는 제주의 자연과 가정, 학교, 제주사랑 등 총 4개로 나뉜다.

한편 김 작가는 현재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시낭송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어로 동시를 지어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저자는 이와 더불어 현재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오줌폭탄’동시집 전문 동네책방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