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에서 신제품 앙버터스콘을 오는 6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될 앙버터스콘은 여름철 시원한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치즈 스콘 사이에 통팥 앙금과 앵커 버터가 어우러진 스콘으로, 고소함과 달콤함 그리고 짭조름한 맛 등 입 안에서 다양한 맛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앙버터스콘에 들어가는 앵커버터의 경우 뉴질랜드에서 방목형으로 키워진 소의 원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자연친화적으로 채취되는 만큼 유크림 함량도 99% 가까이 된다. 이에 한층 더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느낄 수가 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화지방으로 이루어진 앵커버터는 방탄커피를 만드는 주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에 여름철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배를 든든하게 해줄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이다.
디저트39 관계자들은 “앙버터스콘은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으로, 다양한 맛이 한 데 어우러지면서 극강의 조화를 자랑한다. 많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큰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디저트39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