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60·제주시 갑 선거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경영단체,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들 공동체의 협조 아래 제주도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취업 희망 여성, 특히 경력 단절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자기주도 학습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여성에게 친화적인 직종, 여성이 강한 직종을 중심으로 취업 훈련과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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