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6일 제주도의회 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백성식 예비후보(56)를 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운영위원회는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의견에 따라 백 예비후보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추천 의결했다. 백 후보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에 앞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예비후보 3명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진행한 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00% 여론조사경선을 실시해 백 예비후보를 추천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