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5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 6.6㎡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 그릴에서 고기를 굽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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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55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 6.6㎡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 그릴에서 고기를 굽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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