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새누리당 예비후보(52.서귀포시 선거구)는 6일 보도 자료를 내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이전 제주해녀 문화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를 위해서는 신청 국가의 문화 보호의지가 분명하고 보호를 위한 관련 정책이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라며 “주문관청인 문화재청과 제주도, 국회 간의 협의를 통해 심사 마지막까지 필요한 정책이 계속 정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