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 삼양~신촌 구간, 3차로로 확대된다
일주도로 삼양~신촌 구간, 3차로로 확대된다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05.23 10: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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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검문소에서 신촌교차로까지 이르는 지방도1132호선(일주도로)의 차로가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삼양~신촌 구간 도로구조 개선을 위해 신촌교차로에서 제주 방면에 이르는 1개 차로(길이 880m, 폭 3.5m)를 추가로 신설해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로는 국비 13억원을 투입한다.

삼양~신촌 구간은 출·퇴근 시 급증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곳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신촌에서 삼양 방면의 우회전 차량 진행과 신촌에서 연삼로 방면의 진행 차량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기존에 시설된 가로등 24개가 어둡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LED 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도 시행한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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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훈 2019-05-27 11:30:29
ㅋㅋ 이디야 겅햇댄 쳐도 그 함덕 김녕가는 윗길을 넓혀사 ,,
저녁에가믄 줄 끝도안보이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