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 두 번째 숲속 힐링콘서트 개최
오는 25일 오후 2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숲속 힐링콘서트 ‘노고록이’가 ‘어머니의 품’을 주제로 서귀포 치유의 숲을 찾아가 선율을 들려준다.
자작나무 숲(대표 이현미)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두번째 숲속 힐링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 주제는 ‘어머니의 품’으로, 피아노 트리오와 듀엣, 아코디언, 바이올린과 소프라노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선보일 음악은‘어머니의 마음’과 ‘엄마가 딸에게’, ‘엄마야 누나야’, ‘마더 오브 마인’ 등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차롱 도시락 시식회와 그림책 전시, 실크스크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마련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찾기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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