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문인화가, 전국미술대전서 대거 입상 '영예'
제주지역 문인화가, 전국미술대전서 대거 입상 '영예'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5.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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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문인화가 10인,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영예
박근영 작 '연'(특선작)

올해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제주지역 화가 2명이 특선, 2명이 우수, 6명이 입선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미술협회가 최근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총 10명의 제주지역 작가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수상 작가는 특선 작품에 박근영 작가의 ‘연’과 송준우 작가의 ‘소나무’가 선정됐다.

우수상 작품에는 송복선 작가의 ‘묵매’와 양태호 작가의 ‘솔바람 소리(소나무)’가 이름을 올렸다.

입선 작품에는 김미경 작가의 ‘국화’와 김미영 작가의 ‘비파와 파초’, 김연순 작가의 ‘대나무’, 김화천 작가의 ‘매화’, 장미화 작가의 ‘대나무’, 최미선 작가의 ‘국화’ 등이 뽑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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