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지역 5개 마을회 일동
-ACS 국제학교 정상 설립 추진 촉구
-ACS 국제학교 정상 설립 추진 촉구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지역 보성리·인성리·안성리·신평리·구억리 마을회 일동은 2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ACS 국제학교 정상 설립 추진을 촉구했다.
5개 마을회 일동은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막대한 예산과 민간자본의 투자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추가 신설학교 설립에 대한 부정적 입장표명으로 인해 제주영어교육도시 추진의 큰 걸림돌이 됐다“면서 “다섯 번째 학교가 되는 ACS 국제학교 설립계획 승인을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밝혔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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