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제주향교(전교 부성종)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올해 성년을 맞은 2000년생 ‘새내기 성인’들이 초례(어른 말씀과 함께 차와 다식을 내려주는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정향교(전교 이자신)에서도 성년의 날 기념식 및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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