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시간을 쫓는 작가의 '라이브 스트리밍'
태양의 시간을 쫓는 작가의 '라이브 스트리밍'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5.2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선 작가가, 스튜디오 비짓 프로젝트에 참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귀포 위미리 소재 프로젝트 스페이스 ‘SSSS’에서
이지선 작 'Dawn Here Dusk There' 중
이지선 작 'Dawn Here Dusk There' 중

‘태양의 시간’을 주제로 탐구 기반의 예술작업을 해온 이지선 작가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귀포 위미리 소재 프로젝트 스페이스 ‘SSSS’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비짓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올해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기간탐구를 통해 하나의 주제를 탐구해오거나 단련해온 청년 작가를 찾아가 그들의 작업을 정리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중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주에서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태양 빛의 흐름을 타인과 함께 관망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한편 이 작가의 프로젝트는 온라인에서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비짓(sssstudiovisit)’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스페이스 SSS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