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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한라산 고사리 들어간 문어해물통갈치조림에 서비스로 옥돔구이, 성게국 제공
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한라산 고사리 들어간 문어해물통갈치조림에 서비스로 옥돔구이, 성게국 제공
  • 김동준
  • 승인 2019.05.18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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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걷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성된 길이며, 대한민국에 걷기 신드롬을 일으켰다.

제주올레는 2007년 9월 사단법인을 발족하면서 제주도 성산포의 말미오름에서 섭지코지까지 길과 길을 이었다. 사람들은 제주의 흙길, 바닷길, 오름, 숲길, 마을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구석구석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올레길은 단순히 걷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빠름에 익숙한 사람들이 천천히 걸으면서 지친 심신을 따스하게 위로 받고 치유하게 되었다. 그 동안 보는 관광, 빠른 관광 문화 방식 즉 자동차로 다닌 길을 통해 그 곳을 다 보았다고 말하는 관광 문화의 패턴을 일거에 바꿔 놓은 것이 바로 올레길이다.

걷기 위해선 그 지역에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한다. 제주도 올레길 곳곳에는 할머니들이 직접 운영하는 할망 민박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 섬을 걸어서 본 사람들은 제주도의 속살, 제주도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한다고 한다.

한 코스를 걸어본 사람들이 계속해서 다음 코스를 걸으면서 올레 중독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즐거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집 탐방이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는 봄을 맞이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문어해물통갈치조림에 자체 개발한 약초숙성 양념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 요리에는 한라산에서 자란 고사리를 넣어주기 때문에 양념과 어우러진 고사리의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에서 문어해물통갈치조림은 물론 통갈치조림정식을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특히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의 경우 기본 서비스에 더해 옥돔구이 1개와 성게국 한 그릇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복뚝배기, 낙지전복해물전골, 문어전복해물전골 등 여러 메뉴도 주문이 가능한데 이 메뉴들은 10가지 재료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밑반찬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전라도 엄마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제공하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듯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어 제주 중문아침식사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픽업 서비스(오후 7시~10시)도 제공하고 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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