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5-19 20:54 (일)
이제는 탄소포인트제 동참할 때
이제는 탄소포인트제 동참할 때
  • 제주일보
  • 승인 2019.05.1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광.서귀포시 남원읍

우리가 사는 지구의 대기권에는 약 78%의 질소와 약 21%의 산소가 있고 약간의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등의 기체가 있으며 이러한 기체들은 지구의 모든 생물을 보호하고 살아가도록 한다.

그런데 이런 기체 중 어느 한 성분이라도 너무 많아지거나 적어지면 생태계에 큰 혼란이 생기게 되고 수많은 생물이 위험해진다. 지구 기후변화의 원인도 대기의 기체 성분의 변화이다.

지구에는 온실과 같은 대기권이 있으며 대기권 안에 이산화탄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수많은 산업시설,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한 해수면 상승, 태풍, 집중호우, 대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재해 발생은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온난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며,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에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있다.

탄소포인트제란 저탄소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 등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실천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탄소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게 되면 참여 시점부터 과거 2년간 월 평균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전기 온실가스 감축률이 5% 이상, 10% 이내의 경우 5000, 10% 이상은 1만원의 인센티브를 연 2회 받을 수 있다.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냉·난방기 적정 온도 사용, 외출 및 미사용 시 전원 끄기, 냉장고 문 오래 열어놓지 않기 등으로 평상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충분히 5%, 10% 이상 사용량 감축 실천이 가능할 것이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려면 인터넷 창에 탄소포인트제를 검색해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동사무소를 방문하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이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최소한의 실천으로 모든 가정에서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여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동참하여야 할 때라 생각된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