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갯바위에서 남의 낚시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4시30분쯤 서귀포시 말질로 앞 갯바위에서 B씨(40)가 낚시를 하면서 갯바위에 위에 놓아둔 18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 가방을 몰래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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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4일 갯바위에서 남의 낚시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4시30분쯤 서귀포시 말질로 앞 갯바위에서 B씨(40)가 낚시를 하면서 갯바위에 위에 놓아둔 18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 가방을 몰래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