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겠다”며 “비콘(위치기반서비스·Beacon) 등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전역에 ‘와이파이 프리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는 연간 관광객 1300만명이 찾는 국제관광지로서 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ICT기술과 관광산업의 융복합으로 제주를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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