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 새누리당 예비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연·노형동에 시민 건강 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연·노형동은 인구 10만명을 넘지만 수영장과 같은 기초 체육시설이 미흡해 주민들이 건강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생활체육 시설 이용을 위해 이동할 때도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크다”며 “주민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고 건강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센터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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