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의회서 기자회견 열고 의혹 해명 나서…"흑색선전"
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64·서귀포시 선거구)는 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후보들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했다.
강 예비후보는 “2009년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임명되지 못한 이유를 모른다”며 “영리행위 및 겸직 때문이라면 중징계처분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검찰에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2014년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사건”이라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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