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다음 달 10일까지 2019 제주문화콘텐츠 스타트 더블업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사업 신청 받아
도내 스타트업 역량강화와 문화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올해 ‘2019 제주문화콘텐츠 스타트 더블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사업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8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각각 1000만원씩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애로사항 해소 전문가 멘토링과 교류회로 문화콘텐츠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참여 자격은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의거한 문화산업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보유중인 도내 스타트업(업력 7년 이하)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ofjeju.kr)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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