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보도자료 통해 "단계적으로 최저생계비 200% 이하 가정까지 대폭 확대"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3일 “기저귀·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해 양육부담을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저귀·분유 지원 대상을 현행 최저생계비 100% 이하 가정에서 200% 이하 가정으로 대폭 확대하겠다”며 “지원연령도 1세 미만에서 2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가정의 양육부담 완화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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