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보도자료 통해 공약 "근로기준법·최저임금법 개정 추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을 개정해 악덕 사업주의 갑질 임금체불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임금체불은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범죄로 국가경제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며 “체불업주에게 추가 부담금과 지연 부과, 공공기관 발주공사 불이익 방안 등을 추진해 악덕 체불업주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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