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제주도량(회주 석법안 스님)은 지난 24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쌀 10㎏들이 100포대를 기탁했다. 안심정사는 내달부터 5개월 동안 50포대씩 모두 350포대도 기부할 계획이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