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이 제주농협 마늘제주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또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양채류제주협의회 회장에 뽑혔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23일 마늘제주협의회 및 양채류제주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 사업계획이 심의・의결됐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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