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19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정기총회에서 소속 회원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는 지역 인재 양성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제주시지부, 서귀포시지부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라도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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