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수요시네마를 실시한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99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임시정부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룬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수요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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