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네이처의 일명 세탁춤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세탁춤은 걸그룹 네이처의 수타춤이 세탁소춤으로 변형된 것인데 이름이 다소 생소하지만 춤과 견주어 봤을 때 너무나도 절묘하다.
케이팝 스타 ‘네이처’의 수타춤은 타이틀곡 ‘썸’의 안무 중 일부로 케이팝 댄스어플인 ‘어메이저(amazer)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세탁소 춤으로 케이팝 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에서도 반향이 크지만 국내에서 또한 탑티어 안무가 댄서 각 대학 동아리 틱톡까지 댄스 챌린지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네이처의 수타춤은 강남 스타일 말춤을 탄생시킨 안무팀이 만든 댄스로 걸그룹 네이처의 대표 댄스다.
데뷔 시에도 이슈가 된 바 있는데 최근 어메이저의 유저의 해외팬들 사이에서 다시한번 역주행 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한편 걸그룹 네이처는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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