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정 신도시가 GTX-A 구간 개발에 따른 영향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접근이 편리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또한 고양,파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통일로 교통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이러한 개발 움직임은 파주 운정신도시의 ‘운정 디에이블’ 더블복층 오피스텔 분양 임대사업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용 23~26㎡ 총 440실로 구성된 ‘운정 디에이블’은 경의선 운정역세권에 위치하며, 각종 공공기관 입점 예정과 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에 소재하며, 인근 다수 산업단지 소재 및 종사인원 등의 임대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전세대 중문이 있는 분리형 1.5룸 두 개의 복층으로, 한공간은 주거, 다른 공간은 업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1인뿐 아니라 2~3인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쉐어하우스 공간으로 드레스룸, 빌트인 가전, 가구 시스템까지 풀옵션을 기본으로 갖췄다. 아울러 피트니스센터, GX룸, 다과실, 카페테리아 등 최첨당 IOT시스템으로 평가 받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김대일 기자 kdich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