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중앙도서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상 선정
제주대 중앙도서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상 선정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9.04.1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양명환)은 최근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자유기획 분야에 제주대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위해 공공·대학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 독서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다.

제주대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대 중앙디지털도서관에서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양명환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주지역 대학생 등 청년층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제주대 학생과 청년층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