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자회견 열고 "언론보도된 1억원 금품수수 의혹 명확히 해명하길"
강경필 새누리당 예비후보(53·서귀포시 선거구)는 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지용 예비후보가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1억여 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조카 고모씨 등의 법정 증언이 언론에 보도됐다”며 “스스로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정책대결을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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