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정착문화지원센터 통해 정착문화 창조하고 공유" 공약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50·제주시 갑 선거구)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이주민 정착을 위해서는 도민과 이주민이 함께 문화를 창조하고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서 정책으로 제시했던 제주정착문화지원센터는 이같은 개념을 기본으로 한다”며 “민간이 중심으로 설립·운영하는 센터를 통해 오래전 정착에 성공한 사람들과 도내 많은 사회단체와의 교류 및 정보제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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