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동반 5~10㎜ 비소식
항공기·여객선 운항 7일 오후 4시 기준 정상
항공기·여객선 운항 7일 오후 4시 기준 정상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제주지역에 5∼1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주권역에 내려진 건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5∼10㎜가량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기상청은 천둥, 번개의 강한 부분은 제주도 북부 해상으로 통과하겠으나 일부가 북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주국제공항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없는 상태며,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항 기점 여객선 운항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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