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2일 보도 자료를 내고 “미래 세대를 위한 변화된 일자리 맞춤형 교육 관련한 전담 협의체를 우선 구성해 국가적 대응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교육개혁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최근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서 전 세계 7세 어린이의 65%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라며 “단순 기술을 가르치기보다 창조력과 고도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 훈련에 대한 선제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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