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육아 및 가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지점 식으로 대폭 확충해 육아맘·대디 등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 건강가정지원센터 2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접근성 부족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권역별 등으로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