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부씨 가족한마당 축제가 지난 24일 종친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주부씨 대종회(회장 부삼환)가 주최하고 제주부씨 청년회(회장 부창우) 주관, 제주부씨 축구ㆍ골프ㆍ오름동우회가 후원한 이날 축제는 참석자들이 한라, 백록, 탐라, 삼다 4개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경연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한마당 축제에서 부동국 청년회 사무국장과 부상민 청년회총무부장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부달수 청년회 고문과 부영숙 청년회 부회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 부현옥 부씨 대종회 사무국장과 부기호 청년회 홍보부장이 제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제주부씨 청년회는 부재완 제6대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부관봉 제7대 집행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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