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58·제주시 갑 선거구)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3·1절을 맞아 정부 차원 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발굴을 확대하고 의료·취업·교육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국가현충시설인 제주시 오라동 ‘조설대’는 역사문화관광자원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발굴 조사 작업이 민간차원에서 이뤄지다보니 객관적으로 공적이 분명해도 자료 미비로 유공자 선정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많다”며 “정부 차원 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발굴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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