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캘리그라피 자격증 등 민간자격증 무료 취득 ‘취준생 주목’
코딩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캘리그라피 자격증 등 민간자격증 무료 취득 ‘취준생 주목’
  • 김동준
  • 승인 2019.03.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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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격연구원, 코딩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캘리그라피 자격증 종류 포함 민간자격증 전 강좌 무료

2019년 초에도 취업박람회,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소기업 취업 장려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취업시장은 전망이 밝지않다. 그래서 취업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주부, 직장인들에게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빠르게 적응하는게 중요하다. 작년부터 블라인드면접이 점점 확대되고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를 맡을 수 있는 역량을 중요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스펙이 중요해져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이 중요하다.

그래서 취업 및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단녀, 전업주부, 중장년층들은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자격증 취득비용, 자격증 취득방법, 자격증 취득 교육기관 등을 알아보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준비생, 경단녀, 전업주부에게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코딩지도사 자격증 등 취업에 유리한 직종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이 취업 및 재취업에 유리하다.

한국자격연구원(한자원)의 개설된 자격증 중 코딩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중 하나로 언플러그드 활동, 스크래치 및 엔트리와 같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코딩 기초 학습과정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와 응용력을 가질 수 있게 하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이해하여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등에서 SW 전문강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양성과정이다.

그리고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종류 중 하나로 동화를 구연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 창의력, 언어구사 능력, 사회성 발달 등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 할수 있는 이론 및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캘리그라피 자격증 과정은 다양한 서체의 손글씨 기법을 배워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개인 공방 또는 유아동이나 성인 취미 및 교양 지도 교사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다.

해당 자격증 종류를 취득하게 될 경우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등 아동 교육기관, 사회복지관, 노인회관, 사설 교육기관, 종교기관, 학원, 홈스쿨 창업, 여성인력개발센터, 공방 창업 등 다양한 기관으로 취업 및 진출이 가능하다.

한국자격연구원은 취업 준비생과 재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 전업주부 등을 위해 교육 분야 취업 시 유리한 유망자격증인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캘리그라피 자격증,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포함해 심리상담사, 바리스타 자격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신규 수강생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자격증 전 강의는 만 19세 이상 학력무관하게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및 컴퓨터(PC)와 노트북 등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자격증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하여 부담이 없고 교재는 구매할 필요 없이 교안 및 예상 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회원가입은 네이버 간편 로그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에 따른 별도의 신청 서류가 필요 없으므로 실업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 공제 국비지원 내역, 고용보험 실업급여 내역, 학점은행제, 독학학위 학위증 등의 소지 여부 무관하게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전원은 자격증 발급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자격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교육비 무료 수강 혜택을 위해서는 ‘한국자격연구원’ 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korea’ 입력 후 희망 과정을 신청하면 학력무관하게 만 19세 이상 누구나 이벤트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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