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클럽 시작부터 호응
제주스포츠클럽 시작부터 호응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3.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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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26명 참여…대한체육회 1년차 평가기준 초과
제주스포츠클럽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민들의 운동 모습.
제주스포츠클럽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민들의 운동 모습.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이 운영 한 달 만에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평가 기준(1년차 300명, 2년차 500명, 3년차 700명) 1년차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2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제주스포츠클럽은 수준 높은 강사진을 구성해 거점시설(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 도체육회관 1층 실내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 현재 농구, 탁구, 요가, 줌바,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등에 다양한 연령의 회원 326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스포츠클럽 부평국 회장은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제주스포츠클럽이 1년차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소년 및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종목과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사단법인 제주포츠클럽(751-7330).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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