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자라나는 봄 새싹을 맞이하다
새로 자라나는 봄 새싹을 맞이하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3.19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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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신익씨, 20일 앨범 ‘또 다시 봄’ 발매
앨범 커버 디자인

제주에서 활동하는 가수 김신익씨가 새로 자라나는 봄 새싹을 맞이하는 노래인 ‘또 다시 봄’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 김신익씨가 최근 4계절의 이야기 ‘동춘하추(冬春夏秋)’ 중 두 번째 계절인 봄을 노래한 앨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매일은 20일부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청년유망예술가로 선정된 김신익 가수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화하면서 겨울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싹이 새로 자라나는 봄을 맞이하는 내용을 담았다.

노래 가사에는 제주의 푸른바다와 벚꽃 등 도내 봄 풍경을 만끽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가 담겼다.

이와 함께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목동소년’이 앨범 커버 디자인을 함께해 음악과 잘 맞게 계절감을 드러냈다. 도내 음악밴드인 스테이플러가 편곡 및 녹음작업에 힘을 더해주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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