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노형초등학교
[프로필] 노형초등학교
  • 뉴제주일보
  • 승인 2019.03.19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탄한 조직력 ‘2연패’ 노려

노형초등학교(교장 고용석)가 지난해의 기세를 몰아 백호기 2연패를 향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노형초는 동계훈련을 통해 개인기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부분 전술도 보완했다.

6학년의 우선주와 박세은 등 전국구 선수들의 플레이가 강점이다. 5학년때인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우선주는 몸놀림이 유연한데다 양발 잡이로 어느 발에라도 걸리면 골을 노릴 수 있다. 장신의 박세은은 기초가 튼튼해 든든하게 후방을 책임지는데, 중원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5학년의 김보령은 3학년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든든한 조력자다.

노형초는 개인기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로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고용석 교장, 윤재홍 감독.
고용석 교장, 윤재홍 감독.

선수단 명단 단장=고용석 부단장=김경화 체육부장=김준수 감독=윤재홍 선수=박세은 우선주 한체린 정예민 김규린 김나현 김하은 김보령 김수정 김지은 양효진 정지혜 이효정 김사랑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