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8시21분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 보호종 돌고래(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상괭이는 사후 2~3일가량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들어 제주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27마리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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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8시21분쯤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멸종위기 보호종 돌고래(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에 의하면 이번에 발견된 상괭이는 사후 2~3일가량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들어 제주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27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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