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외도초등학교
[프로필] 외도초등학교
  • 뉴제주일보
  • 승인 2019.03.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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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플레이…우승 의지 ‘활활’

외도초등학교(교장 이금남)가 3년 만에 백호기를 차지하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외도초는 수비에 중심을 두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다가 카운터 어택으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6학년이 상대적으로 적은데 따른 것으로, 공격진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볼 소유 능력이 탁월한 주장 양주원은 찬스가 생기면 중원에서 공간을 활용한 침투 패스를 통해 공격을 가동한다. 정시후의 날카로운 크로스도 상대의 후방을 노리는 주요 무기다. 마무리는 골 결정력이 좋은 정현우의 몫이다.

수비가 약하다고 하지만 고신혁과 김민성은 제공권을 갖추고 있는데다 대인마크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이금남 교장, 허진혁 감독.

▲선수단 명단 △단장=이금남 △부단장=김수자 △체육부장=이행진 △감독=허진혁 △코치=박기훈 △선수=양주원 신태훈 김범준 고신혁 김민성 홍혜진 정시후 정현우 이기협 김정음 홍명건 구승준 허재원 정우진 이시영 김지원 이한결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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