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전세형 민간 임대 공급 예정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전세형 민간 임대 공급 예정
  • 김동준
  • 승인 2019.03.15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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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업계가 민간 임대주택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가중되며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통장 보유 여부를 포함한 청약 조건에서 자유롭고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비용 부담과 집값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민간 임대 아파트를 선택하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미분양 리스크와 자금조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특장점이 부각되고 있는데다 브랜드만의 상품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국내 건설사 도급 순위(시공능력평가산정액 기준)에서 43위에 등극한 양우건설㈜이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민간 임대 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로 이뤄지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됐으며 총 680세대 중 미리 예정됐던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민간 임대 분양도 오는 3월 22일(금) 시작된다.

이번 분양은 청약 접수와 함께 막을 올린다. 청약 신청은 3월 22~25일까지 4일 간 10시부터 16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와 동호수 추첨은 3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지정계약이 이뤄지며 3월 29일에는 예비당첨 추첨 및 계약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추첨과 동시에 동호 추첨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데다 양우건설의 시공으로 믿을 수 있는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월 임대료 걱정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보증금을 100% 보장하므로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분양 전환이 가능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양우건설은 이번 임대 분양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기획했다. 오픈 3일 내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내방객에게도 라면 멀티팩을 제공(소진 시점까지)된다. 또한 계약 첫날에도 고객 이벤트가 마련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상품성뿐만 아니라 입지와 교통환경, 정주여건 등에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단지 주변에 계획된 가운데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가운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춰졌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실내에는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4년 전세형 민간 아파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자리하며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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