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간 갈고 닦은 다양한 서체와 멋
40년 간 갈고 닦은 다양한 서체와 멋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3.14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윤자 서예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화동 부윤자 서전’ 개최
부윤자 작품 사진

40년 간 갈고 닦은 다양한 서체와 멋을 지닌 서예 작품이 펼쳐진다.

부윤자 서예가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40년만의 첫 개인전 ‘화동 부윤자 서전’을 개최한다.

부 서예가는 소암 현중화 선생과 여초 김응현 선생에게 31년 간 사사를 받았고 국립중국미술학원에서 유학 생활을 거쳐 다양한 서체를 활용해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서예작품과 문인화 작품 6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예 작품이 대다수이며 한문 작품으로는 전서와 해서, 행초서 작품이, 한글 작품에서는 판본체와 예체, 반흘림 작품이 전시된다. 변형시킨 작품이 선보인다. 문인화에는 사군자를 표현한 작품을 출품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