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호텔이 따뜻한 봄을 맞아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봄을 달리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봄을 달리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과 렌터카 상품이 함께 구성됐다.
객실 1박 투숙당 렌터카 서비스가 24시간 동안 제공된다.
렌터카는 LF 소나타와 K5 등 중형급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이용 요금은 렌터카 회사에 직접 지불하면 된다.
패키지 예약 시 얼리 체크인이 가능하며, 칼호텔 내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봄을 달리다’ 패키지는 다음 달 7일까지 칼호텔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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