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9 평생교육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생교육동아리 운영 대상은 ▲풍물패 두드락 ▲하늘빛수채화 ▲가온 시민교육 ▲난타 동아리 ▲먹그림 문인화 ▲예울림 실용음악 ▲청소리 대금 ▲해피바이러스 여성밴드 ▲금탁 금삼 탁구동아리 ▲제주빛캘리 등이며 재능 나눔 봉사활동, 공연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평생교육동아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고 제주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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