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즐기는 새봄맞이 현악의 향연
미술관에서 즐기는 새봄맞이 현악의 향연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3.13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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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오후 3시 미술관 로비에서
멜로디 다모르 첼로앙상블 사진
멜로디 다모르 첼로앙상블 공연 모습

새봄을 맞은 감미로운 현악의 향연을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미술관 로비에서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도내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멜로디 다모르’와 ‘퀄텟 알랑’이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0곡을 선보인다.

첼로 앙상블인 멜로디 다모르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재즈,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연주한다. 현악 4중주단인 퀄텟 알랑은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까지 음악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이날 공연은 무료이며 행사 당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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