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최근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개관한지 4개월 만에 관람객 수 20만명을 넘어 화제를 모았던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독일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상로 불리며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디자인이 훌륭한 제품들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중 빛의 벙커는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에서 아이덴티티·브랜딩 분야의 본상을 수상했다.
주최사인 티모넷은 빛의 벙커의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아트샵에서 빛의 벙커 BI 상품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빛의 벙커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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