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2019년도 정기인사를 지난 8일자로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을 통해 사기 진작과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제주시‧서귀포시체육회와 인사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11일 밝혔다. 도체육회 사무처와 행정시 사무국간의 인사교류는 매년 3월 실시하고 있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

▲승진

△부장(4급)=부두찬(도체육회 총무부) △부장(5급)=현광윤(도체육회 훈련부) △과장(5급)=김룡(제주시체육회) 양수영(제주시체육회) △과장(6급)=김동규(도체육회 총무부 관리과) 강성호(도체육회 훈련부 지원과) 신병엽(도체육회 운영부 운영과) △담당(7급)=황석봉(서귀포시체육회) 이욱(도체육회 총무부 총무과) 현용욱(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생활체육과)

▲전보

△과장(5급)=허문호(서귀포시체육회) △과장(6급)=신철이(도체육회 훈련부 훈련과) 박태형(도체육회 운영부 기획과) 고병국(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진흥과) △담당(7급)=이유정(제주시체육회) 장승택(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진흥과) △담당(8급)=안지은(도체육회 운영부 운영과) △박현미(도체육회 총무부 총무과) △담당(9급)=김형용(도체육회 총무부 관리과)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