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김동순, 이하 사업단)은 2019년 농업계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미래전문농업인 교육 사업과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팜 융복합과정 교육지원 사업이다.
농업계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 공모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진행했으며, 10개 대학이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동순 단장은 "제주만의 농·산업 창업 모델을 개발하고 졸업생들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와의 현장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