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혈 유래 창작 인형극 '삼성혈과 민들레' 눈길
삼성혈 유래 창작 인형극 '삼성혈과 민들레' 눈길
  • 장정은 기자
  • 승인 2019.03.0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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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성혈의 유래를 주제로 한 창작 인형극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올해 토요박물관 산책상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인형극 ‘삼성혈과 민들레’공연을 오는 9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 삼성혈의 유래를 판소리로 표현한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제주 문화와 시조에 대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제주민요를 배우고 안무를 따라할 수 있는 공감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공연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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